CCTV가 없는 사각지대에서 벌어진 사건.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사건.
아주 특수한 이유 때문.
관장은 당시 남성의 폭행에 맞대응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다.
피해자들은 손목이 부러지고 머리 부위 타박상을 입었다.
법원은 두 차례에 걸쳐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당시 남성은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체포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구속영장을 기각한 재판부
법원은 체포방식에 문제를 제기했다
자택에서 체포했다
사건이 발생한 장소는 CCTV 사각지대라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에도 전남 함평군청 앞에서 '묻지마 폭행'을 당하는 남성을 그냥 지나치는 경찰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됐었다.
주변을 살피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하기도 했다